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oo님 계신 그곳도 가을바람이 대단한가요?
어제 오늘 찬바람이 긴옷을 꺼내입게 하네요.
환절기가 되었음을 둘째와 셋째녀석의
비염과 천식이 알려주네요ㅠㅠ
요까사과를 시작으로 해서
말일경에는 시나노스위트, 양광, 감홍,아이카향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사입니다.
뒤쪽으로 갈수록 사과가 단단해 지고, 묵직해 지고,
맛있어 진다고 하면 쭈~~욱 기다리실건가요^^
요까도 나름 새콤달콤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받아보신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신것을 전혀 못드시는 분이라면 다음에 나오는
"시나노스위트" 노려봐(?) 주시구요,
사과가 그래도 새콤달콤한 맛이 있어야 한다고
늘 주장하시던 분들은 주저마시고 주문하세요~~
사과 받아서 드셔보시고 정말 맛있다며,
맛있어서 행복하다며 문자 한통 날려주시면
그것이 저희부부가 힘들게 농사짓는 삶에 있어
가장 큰 행복이 아닐런지요
바람부는 9월 20일 화요일에 과수원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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