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과발송을 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오늘 도착을 안하면 일요일에 어떤환경에서 보관이 될지 몰라
사과가 얼수 있기 때문이지요.
낮에 도착했다고 전화주신분, 문자보내주신분...
저녁 8시가 넘었는데도 전상상에는 물류센타에 남아있어 깜짝놀라
전화드렸더니 벌써 도착했다고 맛나게 먹겠다고 하신 혜영님을 마지막으로
오늘 저의 걱정은 끝이났네요
날씨가 춥다보니 사과를 보내놓고도 도착할때까지 안심을 못하고...
오늘 저희가족은 과수원에서 신나게 눈썰매를 탔답니다.
어쨋든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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