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혈액은 산성과 알카리성 두가지로 나눌수 있다. 산성혈액을 가진 사람은 성질을 제어하지 못해 실수를 저지르고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중알카리성 혈액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성질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좀처럼 실수를 하지 않는다.
혈액이 산성인 사람은 한번 과로하면 피곤이 풀리지가 않아 일주일 혹은 한달까지 간다. 그러나 중알카리성 혈액을 가진 사람은 혈액을 가진 사람은 하룻밤만 자고나면 원기가 샘솟는다.
산성혈액을 가진 사람은 달리기를 해도 얼마 못가서 곧 지쳐 버리지만 중알카리성 혈액을 가진 사람은 지치지 않고 끝가지 뛰어가 결국 승리를 얻게 된다.
산성혈액을 가진 사람은 면역력이 부족하므로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게 된다. 그러나 중알카리성 혈액을 가진 사람은 피를 빨던 빈대나 모기가 떨어져 죽어버릴 만큼 자연치유력이 강하다. 심지어 이미 몸안에 들어온 병균까지 알아서 사라져 버린다.
혈액의 산성도는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산성을 만드는 식품을 먹으면 산성혈액이 되고 중알카리성 혈액을 만드는 식품을 먹으면 중알카리성 혈액이 된다.
산성혈액을 만드는 음식은 첫째가 백미밥이며 둘째는 고기, 흰밀가루, 껍질 깍은 과일, 술 담배 설탕 화학조미료 청량음료 신김치 동물성기름 등이다. 그리고 미움, 시기, 질투, 불만, 불평 등의 심리상태와 산소부족이 사람의 혈액을 산성으로 만들어 결국 비참한 생활을 하게 만든다.
중알카리성 혈액을 만드는 음식은 깍지 않은 싱싱한 과일, 싱싱한 채소, 현미밥, 통밀가루, 음식, 견과류, 식물성기름, 생수, 그리고 사랑, 희락 화평, 감사하는 마음과 신성한 공기가 중알카리성 혈액을 만든다. [출처 : 월간 한농마을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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