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정도 크기입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중간사이즈)

◆제비원사과는...
유기농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함께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사과를 만들었습니다.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되고, 인간, 사과, 흙이 하나가 되고 생명을 다루듯이 우리 가족의 정성을 담은 사과를 맛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김을 매거나 풀을 키우고 있습니다. 토양에 미생물, 쌀겨와 유기질퇴비를 투여하여 땅심을 키웠습니다. 애기사과를 따서 흑설탕에 발효시켜 다시 사과나무에 뿌려주었습니다. 인삼꽃을 채취하여 흑설탕에 발효하여 과실에 뿌려주면 생장을 촉진하고 튼튼해 집니다. 당귀, 생강, 감초, 마늘, 계피 등 한약재에 막걸리을 함께 넣고 발효시킨후 소주로 숙성시킨한방영양제를 사용하였습니다. 쌀겨, 깻묵, 그리고 과수원 주위에 소나무숲에서 채취한 부엽토로 당밀과 아미노산을 넣고 발효시킨 미생물배양체를 잎사귀 또는 토양에 관주해 주었습니다. 현미식초, 목초액을 사과에 주어 면역력을 증진시켰습니다.

과수원 주위에 있는 아카시아나무의 아카시아꽃을 채취하여 만든 아카시아녹즙으로 당도를 높였고, 과수원에서 돋아나는 쑥을 채취하여 쑥녹즙을 뿌려주면 성장을 촉진시키고 강하게 자랍니다. 농약을 최소화 하고 대신 석회보르도액을 살포하였습니다.

시중의 사과중 빨갛고 반질한 사과의 경우 보기엔 좋으나 맛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저희 제비원사과는 비록 겉표면이 거칠고 빨갛지 않은 부분도 있으나 맛은 정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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